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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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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랭이마을-남해 추석전날 차례준비를 마치고 남해 다랭이마을을 다녀왔다.노랗게 익은 논을 생각하면 찾아 갔으나 아쉽게도 추수가 다 끝난 후였다. 2006. 10. 5. 경남 남해 다랭이마을
선운사 꽃무릇 2006.9.24.선운사 꽃무릇을 보러 갔다왔다.장모님이랑 아내랑...해서.........상사화라고 불리우는 꽃 ....가까이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.작년 겨울 크리스마스날 눈덮인 선운사와는 다른...빠알간... 꽃으로 뒤덮인 선운사는 또 다른 멋이었다.#1 #2 #3 #4 #5 #6 #7 #8 #9 담에...선운사를 가면 선운사는 어떤 표정으로 우릴 반길까?
집에서 운동 다녀온 후...발코니에서 달을 찍어봤다.미사리길을 오랫만에 자전거 타고 달렸다...선선한 가을 바람에 달빛이 이뻐서..집에와서 카메라를 붙잡고 찍어봤다.
안전제일 - 19금(?) 오랫만에.. 아내와.. 해신당을 갔다... 역시 서울에선 먼곳..... 4시간 가까이 차를 몰아 간곳........ 근데... 파도가 치는 바위를 찍으려는 계획은 파도가 거의 없는 잔잔한 동해......으악~~~~~~~~ 늘 야간에 만 간지라.... 주간의 해신당 풍경을 보던중... 이런 사진만 찍었다. 안전제일이라는.........^^;;;; 삼척 해신당은 대표적인 남근 숭배사상의 민간신앙이 엿보이는 곳이다.
방화대교 아내가 졸라가본...방화대교......한강의 다리가 얼마나 아름다운가을...보여주었다...나의 모자란 솜씨로 몇장 찍어보았다..담엔..해질무렵에 가보아야지..2006.8.19.방화대교#1 #2 #3 #4 #5
주문진 해수욕장 2006.7. 29. 주문진에 회무침과 생태탕 먹으러 갔다가...우연히 발견한 카페... 화장실과 외관이..참 재미 있었다.
용암사 망태버섯을 찾아 가본 파주 용암사...지식이 짧아... 늦은 오후에 가... 모기에만 마구마구 뜯겼다는 전설이.....그래도.. 용암사라는 절 자체도 넘 좋았다...다음 장마철에는 새벽에 가서 망태버섯을 보리라....#1 #2 #3 #4
낙산 중국 사천성의 두물머리라고 할까?사천성이 글자 그대로 4개의 큰강이 있는데..이중 3개강이 만나는 곳이 낙산이라는 곳이란다.성도에서 1~2시간 고속도로를 달리면 나온다.낙산대불과 아미산이 유명한데..원래 여행일정에서 뺐다가 옵션으로 넣어서 낙산대불만 다녀왔다.당나라시대에 만들어진 낙산대불의 규모와 주위 풍광이 중국 사천의 여러 모습을 보여 주었다.#1 #2 오토바이 번호판이 신기해서 찍었다. #3 #4 #5 #6 #7 #8 이게 낙산 대불이다